15일 영화계에 따르면 지난 여름부터 진행된 '마녀2' 주인공 오디션 결과 신인배우 신시아(22)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서울의 한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신시아는 '마녀2' 오디션에 응모, 1408 대 1의 경쟁을 뚫고 주인공으로 최종 결정됐다는 후문이다. 신시아는 작품에 출연한 경력이 전혀 없는 신예다. '마녀2'는 앞서 김다미, 박은빈을 비롯해 이종석의 특별 출연 소식이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 가운데 또 한 명의 배우가 오디션을통해 발탁돼 흥미로운 캐스팅을 완성했다. '마녀2'에는 전편에 이어 김다미와 조민수가 출연한다. 박은빈도 합류한다. 박훈정 감독과'브이아이피'로 인연을 맺은 이종석도 특별출연한다.'마녀2'는 12월 26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마녀2, #마녀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