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다이너마이트(Dynamite) 공연 I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탄소년단이 4년 연속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출연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직접 참가는 아니고화상연결로 참석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없이 무대가 진행됐지만, 방탄소년단이

왜 전 세계팬들에게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지를 증명한 순간이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는 2017년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초청받은 이래

한국가수로는 유일하게 4년연속 초청받는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BTS, 다이너마이트(Dynamite) 공연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20'에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

대가 예고됐습니다.지난 8월 21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Dynamite'는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신규 진입후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10월 들어 빌보드 '핫 100'에 다시 1위로 등극하며

전세계적인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상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0 Billboard Music Awards) 에서

수상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우리시간으로 15일오전 9시,

미국 LA 돌비 극장에선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켈리 클락슨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에 앞서 “방탄소년단이 한국에서공연한다. 지난 해에 팬들이

너무 소리를 질러 한국에서까지 들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가까이서 보고

싶기는 하지만, 귀가 아직까지 낫지를 않았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이어 와인색 슈트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여유로운

표정과 무대매너, 칼군무로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Mnet을 통해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통역을 맡은 안현모는

방탄소년단 무대 직후“슈트가 너무 예뻤다. 천장을 보고

어딘가추측을 했는데, 끝까지 확인이 어려운 것 같다.

한국을 소개하는 것 같은 세팅이 보이는 기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이후 해설을 맡은 음악평론가 김영대는 “방탄소년단이

무대를 꾸민 곳이 인천공항으로 보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2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7년부터 매년 빌보드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도 같은 부문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올해에도 수상을 한다면 ’톱 듀오/그룹’ 부문에서는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4년연속 수상자로 선정되는 것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빌보드 핫100에서 1위를 차지한 'Dynamite'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재방 : 10/15(목) 밤 11시 Mnet

 

삼방 : 10/17(토) 오후1시 30분 Mnet

 

사방 : 10/18(일) 오후 6시 20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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