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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태극기 다는 법

오픈케비 2020. 10. 3. 11:29

 

 

 

1. 태극기를 다는 날

가. 국경일

 

국가의 경사로운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국경일을 정합니다.

대한민국의 국경일의 종류는 5개 입니다.

 

바로 3·1절(3월 1일),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 입니다.

참고로 국경일이라고 해서 모두 공휴일은 아닙니다.

(제헌절은 공휴일이 아닙니다.)

 

나. 기념일

기념일 중 국기를 게양하는 날은 현충일(6월 6일)과

국군의 날(10월 1일)입니다.

이중 6월 6일 현충일은 조의를 표하는 날로 조기 게양을 합니다.

 

다. 기타

정부가 따로 지정한 날, 지방자치단체가 조례 또는

지방의회의 의결로 정하는 날(당해 지방자치단체에 한함)

 

 

 

 

개천절(開天節)

[영어: Gaecheonjeol 또는 National Foundation Day]은

대한민국의 국경일의 하나로, 날짜는 양력 10월 3일입니다.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것을 기념하는 날이며,

하늘을 열었다는 ‘개천(開天)’이란 말은 환웅이

하늘에서 백두산의 신단수 아래로 내려온 것,

혹은 기원전 2333년에 단군이 고조선을 처음

건국한 것을 의미합니다.

 

제천의식은 고조선 멸망 후, 고구려의 동맹(東盟),

부여의 영고(迎鼓), 동예의 무천(舞天), 마한과 변한의

계음(契飮) 등의 행사로 계승되었으며, 고려와 조선에서도

단군신앙을 이어나갔다. 개천절은 나라의 가장 큰 축제의

날로 이 날은 다함께 천제를 지낸 후, 함께 어울려 먹고

마시며 춤을 추고 놀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제천 의식은 본래 축제날과

같은 흥겨운 날이기도 합니다.